A라는 하나의 이니셜로 각기 다른 케릭터의 4가지 카드를 표현하였다.
단순한 이니셜이 아닌 뒤집고 스타일을 바꾸어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볼 수 있는
생각을 가지게 만들어주는 좋은 디자인이라고 생각한다.
기존의 신호등에서 탈피하여 우리에게 시간이라는 주제에
익숙한 메타포를 끌어와 시각적으로 쉽게 알 인식할 수 있으며
단순히 불이 꺼지고 켜지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시각적 디자인을 제공함으로 사람들에게 유익함과 새로운
경험을 느낄 수 있게 만드는 좋은 디자인이라고 생각한다.
스포츠 센터 광고디자인으로 '파이터로 다시태어나록'
이라는 컨셉으로 제작하였으나
사회적으로 이슈가 커지고 있는 아동학대나 10대들의 폭력성을
미루어 볼때 컨셉은 재미있으나 단순히 FUIN으로만 생각할
문제가 아니기에 조금 부족한 디자인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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